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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중 한 명이 아이유랍니다~ 아이유는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아이유가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는 꼭 보게 됩니다. 오늘은 아이유가 출연했던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대해 잠깐 다뤄보겠습니다. 그중 Ost Done For Me! 분위기 너무 좋은 노래랍니다!  드라마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노래를 듣다 보니 더욱 드라마에 집중도 하게 되었답니다.

 

 

 Done For Me에서 중간중간 들리는 배경음도 좋았습니다. 뚱~  뚱~ 뚱~ 글자로보면 다소 웃길 수도 있는데요, 진짜 그렇게 들렸습니다. 노래를 듣다 보면 목소리가 아이유 같아서 아이유가 이 노래 불렀구나! 생각했었는데요, 아닙니다. Punch(펀치)라는 가수가 불렀습니다. 덕분에 저 가수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겼습니다.노래를 부른 사람이 아이유는 아니지만, 그래도 노래에 대한 애정은 똑같습니다!!

 

호텔 델루나 소개 

 

호텔 델루나는 tvn에서 2019.07.13~09.01에 16부작으로 방영했었습니다.최고시청률 12%로 인기가 많았었습니다.

 

제작사는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

제작진은 연출 오충환, 김정현

극본은 홍정은, 홍미란

 

호텔 델루나 등장인물

 

장만월(아이유) - 호텔 델루나의 사장으로, 도도하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성격은 괴팍스럽고 의심과 욕심도 많고, 사치스럽게 나옵니다.

구찬성(여진구) -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 자기관리가 철저한 완벽주의자로 나오는데, 겉으로 보기엔 재수없지만 사실 알고 보면 예의 바르고 마음이 연약한 청년으로 나옵니다.

산체스(조현철) - 구찬성의 룸메이트, 엄청난 규모의 피자왕국의 프린스로 나옵니다. 귀신을 보는 능력은 없어서, 장만월의 실체는 모릅니다. 

이미라(박유나) - 소아과 의사, 구찬성의 친구인데, 엄친딸입니다. 

김선비(신정근) - 호텔 델루나 스카이바 바텐더, 500년 이상을 근무한 가장 오래된 호텔 직원으로 과거엔 선비였습니다. 

최서희(배해선) - 호텔 델루나의 객실장, 200년 이상을 근무한 호텔 객실장으로 조선 명문가의 종손 맏며느리였습니다. 

지현중(표지훈) - 호텔 델루나의 프론트맨, 70년째 근무하고 있는데, 한국 전쟁중에 사망. 누가봐도 영락없는 십대소년입니다. 

김유나(강미나) - 호텔 델루나의 인턴,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이는듯한 당찬 여고생으로 지배인 자리를 노리는 귀여울 인턴사원입니다.

 이 외에도 노준석(정동환), 마고신(서이숙), 사신(강홍석), 고청명(이도현), 연우(이태선), 설지원(이다윗), 구현모(오지호), 왕지은(설리), 베로니카(서은수), 황문숙(황영희), 강만영(이승준), 이세영(소희정) 님께서 출연하였습니다.

 

 

호텔 델루나 줄거리

 

 호텔리어로 나오는 구찬성은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됩니다. 호텔 델루나는 그냥 일반 호텔이 아닙니다.좀 괴짜스러운 여사장님인 장만월과 함께 호텔 델루나는 끌어가는데요, 장만월은 아이유, 구찬성은 여진구가 맡았습니다. 이 둘의 캐미는 정말 좋습니다! 

 

 호텔 델루나는 일반 사람들이 오가는 호텔이 아닌, 귀신들이 오가는 호텔이랍니다.귀신들의 억울함이나 한, 고민같은거 들어주고 해결해 주고 그런 일을 합니다. 중간중간 무시무시한 귀신도 나오고, 재미있는 귀신도 나오고 그렇습니다. 다 하나하나 사연이 있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호텔 델루나 다른 직원들의 이야기도 듣게 되고, 장만월과 구찬성의 사랑도 샘솟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편을 방송하며, 다음 시즌을 예고했었는데요. 다음 호텔 델루나 사장님은 김수현?을 예고하며 끝이 났습니다. 와! 꼭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