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강정 드라마 결말 몇부작 출연진 소개

 

728x90

 

 

닭강정 드라마 결말 몇부작 출연진 소개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는 닭강정 드라마가 인기가 많은데요, 저도 며칠전 정주행했습니다. 닭강정 드라마의 원작은 웹툰입니다. 웹툰이 원작인 인기 드라마 및 영화가 많습니다. 웹툰으로는 다양한 소재를 다룰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고 유쾌한 드라마, 영화들이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닭강정 드라마 결말, 몇 부작인지 그리고 출연진 등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닭강정 드라마
웹드라마 - 15세 이상 
개요 한국 / 코미디, 판타지, 미스터리 / 10부작
오픈 2024. 3. 15
감독 이병헌(그 분 아님)
채널 넷플릭스 
원작 웹툰 닭강정

 

 

닭강정 드라마 몇부작

 닭강정 드라마는 총 10부작입니다. 10부작으로 완결된 드라마입니다. 러닝타임은 321분으로 5시간 21분 정도입니다. 한 번에 정주행 하신다면 5시간 21분 정도 소요됩니다. 

 

1화  - 아빠의 회사에 놀러 온 민아는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어떤 모습으로 변한다. (32분)

2화 - 의문의 기계를 갖다 놓은 배달원을 찾으러 다니는 선만과 백중, 이 과정에서 유 박사에 대해 알게된다. (32분)

3화 - 백중은 홍차에게 어떤 닭강정이 민아인지 찾아달라고 한다. (32분)

4화 - 선만과 백중은 유 박사의 보조 연구원들을 찾아가 만난다. (33분) 

5화 - 기계를 훔쳐간 유태만. 한편 백중과 선만은 유태만을 만나러 간다. (28분)

6화 - 기계에 얽힌 과거 사연을 듣게 된다 (28분)

7화 - 민아를 되돌려 달라고 애원한다. 한편 백중은 백정의 영상에서 기계를 발견한다 (30분)

8화 - 아주 오래전에 읽어버렸던 기계를 찾아 나서는 백정 닭강정 4인방. (35분)

9화 - 창고에서 벌어지는 싸움판 (29분)

10화 - 백정이 떠난 후 기다림의 인내를 겪고 있는 백중과 선만. 결말은... (36분)

 

닭강정 드라마 출연진

주요 인물 

류승룡 - 최선만(민아 부 역)

안재홍 - 고백중 역

김유정 - 최민아 역

 

주변 인물

김남희 - 김환동(모든 기계 회사의 직원)

정호연 - 홍차 (맛 칼럼니스트이자 고백중의 구여친)

유승목 - 유인원 박사 (기계 연구를 하는 박사)

정승길 - 유태만 역

김태훈 - 백정 역 (백정 닭강정 4인방)

황미영 - 주모 역 (백정 닭강정 4인방)

정순원 - 상인 역 (백정 닭강정 4인방)

이하늬 - 광대 역 (백정 닭강정 4인방)

양현민 - 김배달 

고창석 - 고백중 부 역

박진영 - 유태영 역(유태만의 형)

 

그 외 형사(허준석), 면접관(박형수), 김씨부인(이주빈), 정효봉(문상훈) 등 여러 배우님들께서 닭강정 드라마에 출연해 주셨습니다. 놀라운 건 주인공 중 한 명인 줄 알았던 김유정님은 특별출연이라고 합니다. 저 혼자 놀랐나요 ㅎㅎㅎ

 

 

닭강정 드라마 원작

네이버 웹툰 닭강정 

 

 넷플릭스 오리지널 닭강정 드라마의 원작은 박지독님의 닭강정 입니다. 닭강정은 병맛 웹툰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닭강정 웹툰은 2019년 지상최대공모전 수상작이기도 한데요, 2019년 부터 2020년까지 네이버에서 연재되었었다고 합니다. 연재 당시에는 그림체와 병맛 내용으로 안 좋은 댓글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드라마로 나와 사람들에게 이전과는 달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용은 정말 병맛 코미디인데요, 저는 이런 내용을 좋아하는터라 너무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오랜만에 깔깔깔 웃으며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닭강정 웹툰도 궁금하시다면, 한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총 47화로 현재는 7화까지 무료보기 가능합니다. 웹툰 웹에서 24시간 마다 무료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닭강정 드라마 결말

 

 "모든 기계"에 다니는 백중. 노란 바지를 입고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며 출근을 한다. 회사에 도착을 하니 문 앞에 커다란 택배 상자 하나가 놓여있다. 거래처에서 보내기로 한 그 기계인가보다. 백중은 기계를 안으로들여놓는다. 곧 사장님이 출근하시고, 나머지 직원도 출근한다. 곧 점심 식사를 하러 갈 시간. 사장님의 딸 민아씨가 온다고 한다. 백중은 민아씨를 보기위해 사무실에 남기로 한다. 곧 민아씨는 닭강정을 사들고 아빠의 회사로 온다. 민아와 백중은 인사를 주고 받는다. 곧 민아는 아침에 배달 온 기계를 발견한다. 이게 뭐냐고 묻자, 백중은 피로회복을 풀어주는 기계라고 한다. 곧 민아는 그 기계안으로 들어가 작동 버튼을 누른다. 선 연결이 안되있는데, 작동이 되는 이름 모를 기계.... 백중이 닭강정 하나를 들고 기계로 다가가는데, 닭강정이 떨어지려고 하자, 민아는 기계 안에서 "어! 닭강정!" 외치게 되고, 곧 기계는 펑 소리를 내며 연기가 난다. 놀란 백중은 기계의 문을 열었는데, 민아씨가 없다! 덩그러니 닭강정만 남아있다. 

 

 

 기계 안에 남아있던 닭강정이 민아씨라는 믿지 못할 사실. 닭강정으로 변한 민아를 고이 모셔두었는데, 진짜 닭강정들과 섞여버렸다. 백중과 선만은 민아닭강정을 찾기위해 맛 칼럼니스트 홍차를 찾아간다. 홍차는 백중의 구여친이다. 여차저차해서 홍차는 민아닭강정을 찾아준다. 백중과 홍차의 대화... 정말 웃기다 ㅋㅋ

 

 

 백중과 선만은 이름 모를기계를 누가 보낸 건지 찾아내기 위해 CCTV를 보게 되는데, 가끔 주문해서 먹었던 양반댁 닭강정 사장님이 기계를 배달한 사실을 알게 된다. 바로 가게로 찾아갔는데, 사장님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다음날 거래처에서 원래 받기로 했던 기계를 받았는데, 기계를 가져다주신 분이 이름 모를 기계를 보고 아는 기계라고 얘기해준다. 예전에 유박사님 밑에서 보조로 일한적이 있는데, 그때 유박사님이 연구중이셨던 기계와 똑같다고 한다. 하지만 유박사님은 실종되어 만날 수 가 없다고 한다. 유박사님 실종 사건에 대해 수사를 했던 형사를 찾아간다. 형사에게 실종사건에 대한 의문점을 듣게 된다. 그리고 예전에 유박사님과 함께 일했었던 보조 직원들을 하나씩 찾아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게된다. 유박사님과 함께 일했을때, 옆에 있었던 조카 유태만에 대해 알게된다. 

 

 

 유태만은 이름 모를 기계와 민아닭강정을 데려간다. 이름 모를 창고. 창고에서 이름 모를 기계가 작동되었는데, 갑자기 실종되었던 유박사님이 나타난다. 유박사님이 실종되었던 동안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듣게된다. 이때 백중과 선만은 창고로 찾아와 민아를 돌려달라고 한다. 곧이어 백정 닭강정 4인방도 이곳으로 찾아오는데.... 백정 닭강정 4인방은 이 이름모를 기계의 원래 주인들, 즉 보라색 외계인이다. 이 기계를 찾아 200년 이상을 지구에서 닭강정을 만들며 돈을 벌며, 살고 있었다. 창고에서 이 이름모를 기계를 차지하거나 민아닭강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싸운다. 싸우는 장면도 무척이나 코믹스럽다. 

 

 

 곧 백정 닭강정 4인방의 리더 백정은 자기를 믿어달라고 한다. 이름 모를 기계가 있어야 이 4인방이 자기들이 살던 행성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런데 이 기계의 전력이 딱 1번 사용될 만큼만 남아있다고 한다. 백정은 이 기계로 정거장까지만 가면 거기에서 또 다른 이름 모를 기계들이 있는데, 이 기계로 민아닭강정을 다시 사람으로 되돌려줄 수 있다고 말한다. 정거장에 갔다가 다시 지구로 오는데 하루가 걸리지만, 이 하루는 지구에서의 50년이다. 50년 후면 민아부는 100살이 넘어 이 세상에 없을 수도 있다. 민아부 선만은 이 기계만 있으면 민아닭강정이 다시 사람이 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저 외계인들이 고향에 못 돌아가게 되고, 백정을 믿고 보내자니 50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된다.  결국 백정을 믿고 보내기로 한다. 그렇게 그들은 각자 방식대로 백정과 민아가 다시 돌아오기를 50년을 기다린다. 

 

 

 

 50년 후, 선만은 자연과 하나 되어 멧돼지를 반려동물로 삼으며 산속에서 살고 있고, 백중은 옐로팬츠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밤, 백정이 민아닭강정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하지만 선택을 해야 한다. 백중이 정거장에 갔지만, 지구가 그들에게 여행 금지 행성으로 지정되면서, 또 다른 이름 모를 기계들이 모두 폐기되었다고 한다. 갖고 있던 기계가 유일하다. 이 기계를 작동시키기 위해선 에너지를 충전해야 하는데, 충전하려면 그들이 살고 있던 행성으로 가야 한다. 그럼 또 50년이 추가되는데 그렇게 되면 민아를 기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된다. 그래서 백정은 다시 백중에게 돌아가 타임 버튼을 준다. 버튼을 누르면 백중이 원하는 과거의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모든 기억은 사라진다. 이런 힘든 결정을 맡기게 되어 미안하다고 백정이 말한다. 그리고 백중은... 버튼을.....

 

 

함께 보면 좋은 내용

 

- 넷플릭스 요금제 추천 스탠다드 광고형

넷플릭스 요금제 추천 스탠다드 광고형

 

- 보건교사 안은영, 엉뚱발랄하고 기발하네요

보건교사 안은영, 엉뚱발랄하고 기발하네요

 

 

 

 

 

 

 

 

 

 

 

 

 

 

 

** 닭강정 사진 출처 : 닭강정 드라마 예고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