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과메기 야채세트 포항 과메기 택배로 먹었어요

 

 

 

 

하모니 과메기 야채세트
포항 과메기 택배로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신랑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과메기입니다. 이맘때쯤이 되면 찾는 식품이 과메기입니다. 과메기는 겨울철 별미인데요, 11월에서 1월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청어 또는 꽁치를 냉동과 해동을 번갈아가며 바닷바람에 건조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원래 과메기는 청어로만 만들었었는데, 1960년대부터 청어량이 줄어들면서 그 대신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과메기는 만드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그 과정중에 아이들 성장과 피부미용에 좋은 DHA와 오메가3지방산의 양이 원래 생물의 양보다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핵산도 더 많이 생성돼서 피부노화나 체력저하, 뇌 쇠퇴 방지 등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과메기도 잘못 먹으면 비리기도 합니다. 판매 업체를 잘 골라서 먹어야 합니다. 저는 얼마 전 하모니 과메기 야채세트 포항 과메기 택배로 받아서 먹었답니다. 

하모니 과메기 야채세트 구성

 

하모니 과메기 야채세트를 주문하고 나서 이틀 만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는 빨리 도착했답니다. 하지만 택배가 밤에 도착하여, 하모니 과메기 야채세트 시식은 다음날 저녁에 했습니다. 그동안은 냉장보관했습니다.  

 

 

 

하모니 과메기 야채세트 구성도 풍부했답니다. 과메기 10마리, 톱, 미역, 쌈장, 하모니 초장, 김, 마늘, 고추, 쪽파, 배추쌈 등등 박스 한가득 꽉 차게 들어있었습니다. 이 정도 양이면 3~4명이서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가격 대비 많은 것 같은데, 사장님 남는 게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암튼 풍부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모니 과메기 야채세트 포항 과메기 택배로 받은 이유

 

 

하모니 과메기 야채세트 포항 택배로 받아서 먹었습니다. 원래도 과메기는 포항 과메기가 유명했던 것 같습니다. 하모니 과메기는 구룡포 덕장에서 오로지 수작업으로 만든 발과메기만 취급한다고 합니다.

 

 

 

하모니 과메기 야채세트는 수령 즉시 바로 먹지 않을 거라면 냉동보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 기간은 1개월 이내입니다. 먹기 2시간 전에 자연해동하면 됩니다.  냉장 보관할 때는 3일 이내에 먹는 게 좋습니다. 먹고 남았다면 진공포장해서 냉동보관을 하는 게 좋습니다. 

 

 

하모니 과메기 야채세트의 야채들도 모두 손질, 세척이 되어 있습니다. 바로 섭취 가능합니다만, 제가 받은 미역은 바다에서 건진 그대로 바로 보낸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미역은 세척, 손질을 한 후에 먹어야 합니다. 

 

 

 

 

 

하모니 과메기 야채세트가 유명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주문을 하면 당일 작업한 것들로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게다가 하모니만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과메기는 비린내도 없고 고소하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비리면 못 먹기 때문에 이게 제일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하모니 초장! 이것도 진짜 별미였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포장과는 다릅니다. 훨씬 더 맛이 깊고 좋았답니다. 야채들도 매일 새벽 경매장에서 직접 선별해온 야채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모니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은 하모니 과메기 야채세트라고 합니다. 하모니에서는 과메기 세트만 판매하는 게 아니랍니다. 지금이 제철로 제철일 때 꼭 먹어봐야 하는 게 과메기입니다. 지금 바로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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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과메기 야채세트 

 

 

갈색 미역? 초록색 미역?

 바다에서 바로 건진 미역입니다. 광고에서 봤을 땐 미역이 초록색이었습니다. 제가 받은 미역은 왜 갈색일까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바다에서 바로 건진 미역은 갈색입니다. 바로 생미역인 것입니다. 광고지에도 안내가 되어 있기는 하지만, 미역은 씻게 되면 빨리 무르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모니에서는 신선도를 위해 바다에서 바로 건진 미역을 보내준다고 합니다. 꼭 찬물로 씻어서 먹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초록색 미역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 갈색 미역을 데친 것이라고 합니다. 미역을 데치면 초록색으로 변한답니다. 혹시 갈색 미역이 싫으시다면 한번 살짝 데쳐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역도 바로 따서 온거라서 그런지 엄청 깁니다. 이런 생미역은 처음 봤답니다. 깨끗하게 세척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양도 꽤나 많아서 다 먹지 못했습니다. 남은 미역은 다음에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과메기 

 푸르고 푸른 과메기입니다. 10쪽정도가 들어있었습니다. 구워 먹어도 맛있다지만, 오늘은 야채에 싸 먹는 걸로 하겠습니다. 하모니 과메기 야채세트의 과메기는 먹어보니 정말 고소하고 쫄깃했습니다. 게다가 비리지도 않았답니다. 신랑이 너무 고소하다고 잘 먹었답니다.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나 봅니다.

 

 

 

 

 

하모니 과메기 야채들

 

 

 

하모니 과메기 야채세트에는 야채들도 아주 넉넉하게 들어있습니다. 쌈채소, 톱, 마늘, 고추, 쪽파 등등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게다가 신선하기까지 합니다. 어느 것 하나 무른 것도 없습니다. 원래도 쌈 싸 먹는 걸 좋아하는 저는, 신선한 야채들을 보니 과메기 먹을 맛이 났답니다. 

 

 

 

 

과메기를 먹을 때 같이 사 먹으면 좋은 김과 미역입니다. 김도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하모니 과메기 야채세트에서 과메기를 먹을 때는 김을 올리고 과메기, 쪽파, 고추, 마늘, 톱을 올리고 초장이나 쌈장을 올려 먹어주면 정말 맛있답니다. 게다가 비리지도 않아서 더 먹기 좋았답니다. 저처럼 비린 과메기 못 드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과메기만 먹어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한 끼로도 충분한 하모니 과메기 야채세트. 포항 과메기 택배 받아서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모니 과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