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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에이드 만들기 딸기시럽 청솔 딸기농축액, 참존 딸기7 맛비교해 봤어요

딸기에이드 만들기 참존딸기7베이스 청송딸기시럽

 


 안녕하세요. 딸기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딸기에이드 만들기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딸기 시즌이긴 하지만, 딸기를 넣진 않고요, 딸기시럽을 이용하려 딸기에이드 만들기를 하렵니다. 딸기에이드는 딸기시럽에 따라 맛이 좌지우지되는 것 같습니다. 우연히 먹게 된 딸기시럽, 딸기농축액으로 청송딸기시럽과 참존딸기7베이스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딸기에이드 만들기 참존딸기7 베이스 딸기시럽

 

 동네 식자재마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참존딸기7베이스 딸기시럽입니다. 캔에 들어있는 걸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삼천원대입니다. 찾아보니 쿠땡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딸기에이드 만들기 참존딸기7베이스의 원재료는 정제수, 설탕, 딸기퓌레(국산딸기100%), 구연산, 셀룰로스검, 혼합분유, 합성향료(딸기향), 사카린나트륨(감미료), 혼합제제, 식용색소적색제40호, 식용색소청색제1호 등이 함유되어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딸기에이드 만들기 참존딸기7베이스 청송딸기시럽

 

 뚜껑을 오픈해서 샷잔에 따라보니 색은 아주 옅은 팥색이랑 비슷합니다. 투명도는 살짝 혼탁?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향 역시 딸기향이 확 납니다. 저보다 신랑이 더 좋아했었답니다. 

 

딸기에이드 만들기 참존딸기7베이스 청송딸기시럽

 

 

 

딸기에이드 만들기  딸기시럽 청송딸기농축액

 

  딸기에이드 만들기 청송딸기농축액은 참존딸기7베이스와는 다른 식자재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이 아이도 가격이 삼천원대입니다. 청송딸기농축액과 참존딸기7베이스 둘 다 용량은 835미리입니다. 딸기에이드 만들기 청송딸기시럽의 원재료는 정제수,정백당, 구연산, 딸기농축액(국산딸기100%), 딸기향, 탈지분유, 구연산나트륨, 사카린나트륨, 식용색소적색40호, 유화제(우유함유) 등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딸기에이드 만들기 참존딸기7베이스 청송딸기시럽

 

 

 딸기에이드 만들기 청송딸기농축액도 뚜껑을 오픈하니 달달한 딸기향이 확 났답니다. 청송딸기농축액의 색은 참존보다는 확실히 붉었습니다.  참존보다도 투명하고, 맑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딸기에이드 만들기 참존딸기7베이스 청송딸기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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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에이드 만들기 참존딸기7베이스 청송딸기시럽 비교

 

딸기에이드 만들기 참존딸기7베이스 청송딸기시럽딸기에이드 만들기 참존딸기7베이스 청송딸기시럽

 

 사진상 왼쪽은 참존딸기7베이스, 오른쪽은 청송딸기농축액입니다. 딱 봐도 청송제품이 더 맑습니다. 향을 계속 맡아보니 참존은 딸기잼향이 나고, 청송은 딸기시럽같은 뭔가 인공향이 나는듯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딸기에이드 만들기 참존딸기7베이스 청송딸기시럽 음용법

 

 친절하게도 시럽 겉면에 음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처음 만들어 먹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청송딸기시럽의 음용법은 원액1 : 물(탄산수)3 : 얼음2입니다.  1 : 3 

이 외에도 스무디, 쉐이크, 슬러시, 소스, 드레싱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딸기에이드 만들기 참존딸기7베이스 청송딸기시럽

 

 

 

딸기에이드 만들기 참존딸기7베이스의 음용법은 원액1 : 물4 입니다. 여기에 얼음을 추가해도 된다고 합니다. 1 : 4

딸기에이드 만들기 참존딸기7베이스 청송딸기시럽

 

 

두 제품의 배합에 차이가 살짝 있습니다. 1 : 3, 1 : 4  그래서 일단은 기재되어 있는 음용법대로 따라해 봅니다. 참존딸기7베이스에 20미리로 기재되어 있어서, 저도 20미리로 해봤습니다. 왼쪽은 참존딸기7베이스 1 : 4 비율로 만들어 봤습니다. 탄산수를 이용하여 거품이 좀 있습니다. 오른쪽은 청송딸기농축액으로 1 : 3 비율입니다. 역시나 보이는 색은 청송딸기7베이스가 더 맑은 느낌이 납니다. 아무리 계속봐도 참존은 딸기잼 느낌입니다. 

 

딸기에이드 만들기 참존딸기7베이스 청송딸기시럽딸기에이드 만들기 참존딸기7베이스 청송딸기시럽

 

 

딸기에이드 만들기 참존딸기7베이스 청송딸기시럽 나와있는 배합으로 만들어 먹어보니, 두개를 비교하자면, 참존딸기7베이스의 맛이 좀 연했습니다. 아무래도 배합이 1 : 4라 그런가... 그래서 배합을 똑같이 1 : 3으로 해보았습니다. 이제 배합을 똑같이 하니, 참존딸기7베이스의 딸기에이드 맛도 더 달달해졌습니다. 1 : 4 보다는 1 : 3이 낫다입니다.

 

 

딸기에이드 만들기 참존딸기7베이스 청송딸기시럽

 

 

 두 음료 먹어보면 맛이 확 다르답니다. 먼저 참존딸기7베이스는 먹는 내내 딸기잼맛이 납니다. 딸기잼을 녹인듯한 그런 향이 납니다. 하지만 맛은 있습니다. 참존은 저 보다는 신랑이 더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 청송딸기농축액은 딸기시럽? 맛이 납니다. 처음 먹었을때 아이들 약 먹을때 나는 그 딸기시럽 향 비스무리한게 나서 이 맛은 뭐지? 싶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먹다보니 맛있었습니다. 청송은 신랑보다는 제가 더 좋아했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순간입니다. 딸기에이드 만들기 참존딸기7베이스 청송딸기시럽 둘 다 맛은 있지만, 일단 저희 부부는 좋아하는 맛이 갈렸습니다. 개인에 따라 맛의 평가도 달라질 듯합니다. 집에서 직접 딸기에이드 만들기 해서 먹으니 사 먹는 것보다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