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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지않은 김치볶음 반찬
매운거 먹기 시작하는
아이가 먹으면 좋아요

 


맵지않은 김치볶음 반찬, 매운거 먹기 시작하는 아이가 먹으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맵지않은 김치볶음 반찬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첫째 딸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인데요. 아직 매운음식을 잘 먹지는 못합니다. 

특히 한국사람이라면 꼭 먹어야 하는 반찬, 김치! 건강에도 좋은 김치는 꼭 먹어야 하는 반찬이죠 ~~

매운 걸 먹지 못하므로 맵지않은 김치볶음 반찬을 만들어 봤답니다 ^^

 

 

맵지않은 김치볶음 반찬 준비과정

 

맵지않은 김치볶음 반찬

준비물은 약간의 김치와 참기름입니다. 준비물도 간단합니다. 

아이 혼자 먹는 맵지않은 김치볶음 반찬이라서 한번 할때 조금씩 만듭니다.

 

 

 먼저 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다음 흐르는 물에 씻어 김치만 남게 해 줍니다. 

빨간 양념이나 고춧가루 등등 물에 살짝 씻어주세요.

 

 이제 맵지않은 김치볶음 반찬 준비과정은 끝났습니다. 

프라이팬에 물에 씻은 김치를 올려줍니다.

 

 

 참기름을 한번 쓰윽 둘러줍니다. 그리고 센불에 볶아주면 됩니다.

물기가 없어지고 색이 살짝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볶아주세요. 

저는 살짝 불향이 나는게 좋더라고요 ㅎㅎ

 

 

 빳빳했던 김치들은 어느덧 축 늘어져있답니다. 

그럼 맵지않은 김치볶음 반찬 완성된 것입니다.

 

 

 맵지않은 김치볶음 반찬, 접시에 가지런하게 담아주세요. 

저희 아이는 맵지도 않고 맛있다고 너무 잘 먹습니다. 

이 반찬 하나면 다른 열반찬 부럽지 않답니다 ^^

 

매운 거 못 먹는 친구, 매운 음식 먹기 시작하는 친구들도 

맵지않은 김치볶음 반찬으로 밥 한 끼 어떨까요?

 

김치 외에도 다른 반찬들로도 맵지않은 볶음 반찬을 만들수 있습니다. 

깍두기, 알타리, 파김치 등등 우리가 흔히 먹는 매운 김치류 반찬들도

물에 한번 씻은후, 같은 과정으로 볶아서 먹으면 맵지않게 먹을 수 있답니다. 

천천히 매운 음식 먹어보는 연습하는 친구!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